한국마사회, 경마 건전화 위한 첫걸음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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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마 건전화 위한 첫걸음 내딛는다

사감위, 경마 이용자 보호와 중독 예방 정책 점검
가족 친화 공간과 AI 기반 불법도박 대응 강화
최병환 위원장,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 강조
한국마사회, 2025년 S등급 달성 목표로 노력

  • 승인 2026-06-22 00:0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부정기)(사진2)
제196차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전체회의 모습.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 본관에서 제7기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제196차 전체회의를 개최하며 경마 건전화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사감위의 첫 현장 행보로, 경마 이용자 보호와 중독 예방, 말산업 육성 정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마사회는 이날 사감위에 건전한 경마 이용문화 조성, 이용자 보호 강화, 말산업 육성 정책 등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사감위 위원들은 보고 이후 경마 관람시설과 승용마사 현장을 둘러보며 한국마사회의 건전화 정책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가족 친화 공간인 '놀라운지'와 전자카드센터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데이터 기반 과몰입 위험 진단체계 고도화와 AI 기반 불법도박 대응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병환 사감위 위원장은 "사행산업 건전화는 이용자의 과몰입을 예방하고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과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마사회 이병우 부회장은 "한국마사회는 2025년 사행산업 건전화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사감위와 긴밀히 협력해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전한 경마 문화 조성과 책임 있는 사행산업 환경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사행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 여가 선용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한국마사회와 사감위의 협력은 경마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며,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부정기)(사진1)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방문 단체사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방문 모습. (사진=마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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