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종창업벤처포럼 성료…"지역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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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종창업벤처포럼 성료…"지역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중물로"

세종상의·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주관
투자사와 창업기업 등 80여 명 참석
벤처투자 현황과 정부 지원 체계 등 소개
참석자 네트워킹으로 교류하는 시간도

  • 승인 2026-06-23 16:38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제2회 세종창업벤처포럼이 민간 투자사와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벤처투자 현황과 제조혁신에 관한 전문가 강연 및 유망 스타트업의 기업 소개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세종을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갖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육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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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이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세종창업벤처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교 기자)
제2회 세종창업벤처포럼이 민간 투자사와 충청권 창업기업들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종상공회의소는 포럼을 지속적으로 확대·보완해 지역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중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연결이 성장으로, 세종 창업·벤처의 미래를 열다'를 부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세종시 주최, 세종상공회의소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23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포럼에는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과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을 비롯해 민간 투자사와 창업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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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세종창업벤처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교 기자)
포럼에서는 김태연 한국벤처투자 팀장이 연단에 올라 '지역 모펀드 환경 이해 및 벤처투자 미래'를 주제로 모태펀드와 지역성장펀드의 현황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피지컬 AI시대, 중소·스타트업 제조혁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주연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은 정부 제도와 지원 체계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와 함께 포럼에서는 슈퍼브에이아이와 오티톤메디컬, 바이브에이아이, 스쿼드엑스, 매니패스트 등 대표 성장기업들의 기업 소개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포럼 막바지에는 참석자들의 네트워킹이 진행돼 기업과 투자사 등 관계자들이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자, 지원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벤처 생태계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지난 3월 1회 행사로 첫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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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이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세종창업벤처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교 기자)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포럼이 20회, 30회까지 나아가면 세종에서 많은 벤처들이 성장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종의 벤처·창업 그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세종이 창업하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저희 센터는 공공 엑셀러레이터로서 연결자이고, 중개자이고, 도와드리는 그런 역할을 하려 한다"며 "저희와 함께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에서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첫째는 대학, 둘째는 대학과 연계된 기술기업, 셋째는 창조경제혁신센터나 상공회의소 같은 공공의 영역, 이런 영역이 모두 손을 잡아야만 지역의 혁신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진다"며 "우리나라에서 작지만, 실제 가동되는 혁신경제 생태계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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