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K-Bio BootCamp@Incheon 2026'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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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K-Bio BootCamp@Incheon 2026' 성료

개 국립대 연합, 산업현장 중심 실무형 바이오 인재 양성

  • 승인 2026-08-12 13:1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cheon 2026」 성공적 마무리
인천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인천·강원·광주·전남 지역 5개 국립대학 학생 40명이 참여한 「K-Bio BootCamp@Incheon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인천대 홍보과 제공
인천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진행된 'K-Bio BootCamp@Incheon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대, 강원LRS공유대학, 전남대, 목포대, 순천대 등 5개 국립대학의 약학·생명과학 분야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총 80시간의 교육과정은 특강, 실험·실습, 기업·기관 현장방문, 팀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인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와 경기 시흥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에서 각각 4일간 실습을 진행하며 실제 생산시설과 GMP 적용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셀트리온, 대봉엘에스, HLB바이오스텝, 인천스타트업파크 등 4개 기업을 방문해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8개 팀이 신약 개발 및 창업을 주제로 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일부 아이디어는 실제 개발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대학을 확대하고, 정규 학점 인정 계절학기 과정으로의 전환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부트캠프는 교육부 초광역사업에 의존하지 않고 참여 대학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기획·운영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인천시의 핵심 시정 비전인 ABC+E 정책과 연계해 추진되었으며, 인천대는 B(Bio) 분야 인재양성 거점 역할을 수행해 지역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원종 책임교수는 "대학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의견을 반영해 교육효과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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