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 U-19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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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 U-19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발

  • 승인 2026-08-12 11:21
  • 수정 2026-08-12 11:29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서천여고 이주아 선수
세팍타크로 U-19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서천여고 이주아 선수(사진=서천여고 제공)


서천여고(교장 김대성) 세팍타크로팀 3학년 이주아 선수와 김이슬 운동부 지도자가 2026년 U-19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로 동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주장인 이주아 선수는 서천여중 1학년에 재학중 세팍타크로에 입문해 서브 전담 태공과 수비 전담 피더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해 왔다.

그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입상하는 등 발군의 실력으로 이번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여고부 청소년 대표팀 코치로 발탁된 김이슬 지도자 역시 서천여고가 배출한 에이스 선수 출신이다.

고교 시절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태국 킹스컵 금메달, 아시안게임 은메달 등 국제 무대를 누볐던 김 코치는 오랜 실업팀 선수 생활을 마치고 2025년부터 모교로 돌아와 후배 양성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서천여고 세팍타크로부는 과거 화려했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서천교육지원청 승인과 충남도교육청 예산 지원으로 9월 1일부터 옛 서남초 체육관을 전용훈련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신서천발전본부 지원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태국 고교팀 국제교류, 선후배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웰컴 서천여고 세팍팀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천여고 김대성 교장은 "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된 만큼 책임감도 크다"며 "우수한 훈련 환경 조성과 지원을 통해 서천여고 세팍타크로부가 전국 최고의 명문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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