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활림건설, 천안 K-컬처박람회 성공 기원 2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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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활림건설, 천안 K-컬처박람회 성공 기원 2000만원 기탁

  • 승인 2026-08-13 10:00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와 활림건설이 '2026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천안문화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박람회장 내 냉방쉼터 조성 등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는 운영 예산으로 활용되어 더욱 쾌적한 관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오는 9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K-콘텐츠 전시를 통해 한류의 위상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 상생하는 민관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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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와 활림건설은 K-컬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정기부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천안시가 '2026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의 후원이 이어지면서 민관 협력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류경환)와 활림건설(대표이사 전용갑)은 13일 K-컬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정기부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와 활림건설은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천안문화재단에 전달했다.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향토기업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모인 기부금은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장 내 냉방쉼터 조성 등 관람객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보다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9월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는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K-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과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류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한 '주제전시(K-Lifestyle)', 한류 먹거리의 역사와 트렌드를 소개하는 'K-푸드 산업전시관', 글로벌 웹툰 시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K-웹툰 기획전시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AI·XR 기반 K-POP 팝업 전시존' 등 4개 테마로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대표 문화행사를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수 시장은 "지역 기업들의 나눔은 시민과 관람객이 쾌적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류경환 지부장은 "매년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천안시 문화 발전에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용갑 대표이사는 "K-컬처박람회의 규모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기업으로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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