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다문화] 무더위를 잊게 한 광명동굴 가족 나들이…소중한 추억을 만들다

  • 다문화신문
  • 예산

[예산다문화] 무더위를 잊게 한 광명동굴 가족 나들이…소중한 추억을 만들다

  • 승인 2026-09-20 11:27
  • 신문게재 2026-02-22 15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기사8 사진(광명동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광명동굴을 찾았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명동굴은 과거 금·은·동 등을 채굴하던 광산을 문화관광지로 조성한 곳으로, 아름다운 조명과 예술 전시,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다. 동굴 안은 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동굴에 들어서자 시원한 공기와 화려한 조명이 우리 가족을 반겨주었다. 아이들은 신비로운 동굴 풍경을 보며 연신 감탄했고, 곳곳에 마련된 전시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가족도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꽃을 피우는 등 가족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광명동굴의 역사와 광산의 흔적을 살펴보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기회가 됐다. 책에서만 접했던 광산의 모습을 직접 보며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산업과 문화유산의 의미를 이해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가족 나들이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에서는 함께할 시간이 부족하지만, 하루 동안 같은 공간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쌓는 것만으로도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광명동굴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환경에서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었다. 이번 여행에서 남긴 사진과 추억은 오래도록 가족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새로운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
뭉흐졸 명예기자(몽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신계룡~신천안 345kV 경과지 결정… '주민 반발' 속 향후 진통 예고
  2.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3. 홍성군민 700명 '송전탑 백지화 촉구' 총궐기대회… "주민 없는 입지선정위는 요식행위"
  4. 교육혁신 선도지역에 대전과 충남.충북 희비 엇갈려
  5.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1. 대전 삼성동 정비사업 속도 양극화… 일부 구역은 사실상 사업 멈춰
  2. “행정수도 완성 넘어 자족도시로” 세종형 성장동력 확보 과제 부상
  3. 대전 '스토킹 신고' 전 연인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
  4. “평생 꽃 팔며 살았는데”...갈 곳 잃을 위기 놓인 꽃마을 상인들
  5.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주목

헤드라인 뉴스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3일 충남도가 충남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정책설명회. 2027년 정부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충남의 주요사업과 충남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자리다. 설명회 장소인 서울 여의도 캔싱턴호텔에 오전 10시 제시간에 도착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천안시병)·황명선(논산·계룡·금산) 의원 2명. 뒤를 이어 5분 늦게 같은 당 문진석(천안시갑)·전은수(아산시을) 의원이 도착했고, 3분 뒤엔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이 착석했다. 10시 10분이 지나면서 황명선 의원이 먼저 시작하자고 제..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대전시청사까지 내어줄 수 있다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대전 이전 희망 움직임도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시는 전국적인 교통 접근성과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이날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서라면 시청사 제공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 유치전에 뛰어든 만큼 기존의 유치..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중앙행정기관의 2차 세종 이전이 공청회를 시작으로 법정 계획 반영을 위한 절차에 돌입하며 본격화됐다. 공청회에선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국정 운영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이전 기관 종사자의 이주 대책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발표한 44개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계획을 법정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관보에 고시되면 효력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