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다문화] 계룡시가족센터, 중학생 대상 글로벌 베이킹 체험으로 세계 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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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가족센터, 중학생 대상 글로벌 베이킹 체험으로 세계 문화 탐방

  • 승인 2026-09-20 11:26
  • 신문게재 2026-02-22 23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계룡시가족센터는 중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빵과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글로벌 베이킹 크루'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베이킹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취감을 얻었으며, 친구들과 협력하는 활동을 통해 타 문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시야를 넓히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유익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IF_계룡시가족센터, 중학생 대상 글로벌 베이킹 체험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글로벌인재양성 '글로벌 베이킹 크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빵과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보며 세계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소시지빵, 소금빵, 마카롱, 과일 케이크를 하루에 한 가지씩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재료 준비부터 반죽, 장식, 완성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베이킹의 세계를 배웠다. 소시지빵은 서양식 빵의 영향을 받았지만 한국의 빵집 문화 속에서 발전한 대표적인 빵이며, 소금빵은 일본에서 발전한 빵으로 알려져 있다. 마카롱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프랑스에서 완성된 디저트로, 과일 케이크는 유럽의 케이크 문화에서 기원해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계룡시가족센터, 중학생 대상 글로벌 베이킹 체험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빵을 만들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꼈다. 한 학생은 "평소에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것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학생은 "전문가와 함께 배우니까 실패 없이 완성도 높은 빵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력하며 재료를 준비하고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경험도 했다.

방학을 맞은 부모에게도 이 프로그램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아이들이 빵을 만드는 동안 그 나라의 재료와 조리법, 음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낯설었던 다른 나라의 음식도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보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맛있는 경험'으로 다가왔다.

계룡시가족센터, 중학생 대상 글로벌 베이킹 체험으로 세계
이번 '글로벌 베이킹 크루'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즐겁게 경험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방학마다 아이들이 음식과 놀이, 체험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만나고, '다름'을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빵을 만들며 세계를 만나고, 함께 웃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학생들의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첫걸음이 되었다.
양주안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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