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 벗어나 식탁에서 소통…이학수 정읍시장·신규 공무원 소통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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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벗어나 식탁에서 소통…이학수 정읍시장·신규 공무원 소통간담회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승인 2026-08-23 15:2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신규 공무원 소통간담회 (2)
이학수 정읍시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19일 신규 공무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브런치토크)'를 갖고 있다. /정읍시 제공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9일 지난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14명과 식사를 함께하며 조직생활의 어려움과 업무환경 개선 의견을 들었다.

정읍시는 이날 신규 공무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브런치토크)'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세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참석자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장과 식사를 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느낀 점과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조직문화와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신규 공무원들의 참신한 제안도 이어졌다. 시장과 직원들은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며 세대와 직급에 따른 인식 차이를 좁히고 공감대를 넓혔다.

이학수 정읍시장·신규 공무원 소통간담회 (1)
이학수 정읍시장이 신규 공무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 제공
시는 민선 8기부터 시장과 신규 공무원이 직접 만나는 간담회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민선 9기에도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시정과 조직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급이나 세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은 정읍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솔직한 생각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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