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열린 전국 시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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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열린 전국 시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 '성료'

  • 승인 2026-08-18 15:59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대전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전국 시·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종목 활성화와 스포츠도시 대전의 역량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 연고 선수단은 대전시청의 금·은메달과 목원대의 2관왕, 대덕구청의 동메달을 포함해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대전에서 다양한 전국 규모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광역시청
세팍타크로 대전시청팀.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세팍대덕구청팀
세팍타크로 대덕구청팀.(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체육회는 12~1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시·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전국의 세팍타크로 선수단이 대전을 찾아 경기를 펼치며 종목 활성화는 물론 선수단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선수단과 중앙경기 단체의 대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스포츠도시 대전의 역량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전시청은 여자일반부 더블(2인제)에서 강원도체육회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레구(3인제)에서도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출전한 두 종목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하며 안방에서 전국 정상급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자일반부 더블에서는 대전시청이 1위, 강원도체육회가 2위를 기록했으며 전북원스포츠단과 경남체육회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레구에서는 전북원스포츠단에 이어 대전시청이 2위를 차지했고, 경남체육회와 강원도체육회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지역 선수단의 선전도 이어졌다. 목원대는 남자대학부 더블과 레구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더블에서는 중부대학교를, 레구에서는 우석대학교를 각각 제압하며 대학부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대덕구청도 남자일반부 쿼드(4인제)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메달을 추가했다. 해당 종목에서는 경남체육회가 우승, 강원체육회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대덕구청과 고양시청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 연고 선수단은 대전시청이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목원대는 금메달 2개를, 대덕구청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이에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세팍타크로 종목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대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개최도시를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둔 대전시청을 비롯한 목원대, 대덕구청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대전에서 다양한 전국 규모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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