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타파부터 근력 저축까지' 태안군, 4색(色)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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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타파부터 근력 저축까지' 태안군, 4색(色)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 본격 가동

순환운동·실버댄스·근력저축·스텝박스 등 생애주기, 대상별 4대 맞춤형 교실 가동
운동처방사·영양사 연계 전문 관리 및 야간반 운영으로 주민 참여 접근성 강화

  • 승인 2026-08-31 10:55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군보건의료원은 군민의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연령대별 특성을 고려한 '2026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순환운동, 실버 댄스, 근력 강화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문가가 참여하는 체성분 측정과 1:1 맞춤형 영양 상담을 병행해 체계적인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청장년층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사본 - 4. 올해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 모습(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보건의료원은 8월 31일 군민들의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고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장년층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순환운동(꽃길 걷고 비만 타파), 힐링 실버 댄스 교실, 근력 저축 교실, 천천히 오르는 건강 계단(스텝박스) 등 4개 주요 사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단순 운동 지도를 넘어 운동처방사·영양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사전·사후 체성분(InBody) 측정과 함께 1:1 맞춤형 영양 상담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순환운동(꽃길 걷고 비만 타파)은 20~50세 성인 비만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진행한다.

4명 1팀의 소그룹 맞춤형 운동 지도와 함께 전문가의 식사 일기 분석 피드백을 병행해 고효율 체지방 관리와 근감소증 예방을 집중 도모한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충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 매주 월·수요일 오전에 운영되는 힐링 실버 댄스 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라인댄스를 즐기며 노년기 신체기능과 균형감각을 유지하고 상호 정서적 교류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도록 돕는다.

또한 매주 월·수요일 오후에 열리는 근력 저축 교실은 라텍스 밴드를 활용한 저강도·고효율 근력 강화 운동으로 관절 가동성을 향상시키고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데 주력한다.

마지막으로 천천히 오르는 건강 계단(스텝박스)은 성인 비만 관리 프로그램으로 낮 시간대 보건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성인을 배려해 매주 화·목요일 야간 시간대에 운영하고 스텝박스를 활용한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통해 심폐지구력 향상과 체지방 감소 효과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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