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 이현 작가 초청 '작가와의 만남'…교원 독서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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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이현 작가 초청 '작가와의 만남'…교원 독서교육 강화

'푸른 사자 와니니' 창작 과정 공유, 교사들과 자유로운 소통 이어져

  • 승인 2026-09-04 17:0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회전]충주교육지원청, 작가와의 만남 운영 (1)
'작가와의 만남' 운영 사진.(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충주교육지원청이 작가와 관내 교원들을 연결해 책을 단순한 수업 자료가 아닌 학생과 삶을 나누는 독서교육의 매개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교육지원청은 4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푸른 사자 와니니'의 저자 이현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교육청의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정책과 연계해 마련됐다. 교원들이 문학작품을 통해 삶과 교육을 돌아보고, 독서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데 의미를 뒀다.

이현 작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그는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을 소개하고 참여 교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교사들은 한 권의 책을 '가르칠 텍스트'로만 바라보지 않고 학생들과 함께 질문하고 이야기하며 삶을 나누는 독서교육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를 통해 작품을 교실에서 어떻게 읽고 학생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공유했다.

유충석 교육장은 "좋은 책 한 권과 작가와의 만남이 선생님들의 마음에 새로운 질문과 영감을 남기고, 그 울림이 다시 교실에서 학생들의 풍성한 독서 경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과 학생이 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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