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500여 명 모여 발자취 되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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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500여 명 모여 발자취 되돌아봐

  • 승인 2026-09-16 07:3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바자회를 열고 지난 20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6년 개관 이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 기관은 지역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핵심 복지 시설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복지관은 향후 고령층의 다양해진 복지 수요에 발맞춰 평생교육과 여가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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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및 자비나눔 바자회 모습 예산군 제공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개관 20주년 기념식과 자비나눔 바자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 교구장 도신스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복지관 이용 어르신,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복지관의 주요 활동을 되짚어보는 영상 상영과 우수 종사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복지관이 지역 노인복지 현장에서 맡아온 역할을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자비나눔 바자회는 복지관 이용자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돼 세대 간 교류의 장으로 이어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물품을 나누고 소통하며 복지관의 20주년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6년 문을 연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그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 사회참여 등을 지원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기능해 왔다.

특히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등급(A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전국 상위 5%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개관 20주년은 단순히 운영 기간을 넘어 지역 노인복지의 변화 과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령층의 복지 수요가 건강관리 중심에서 평생교육과 여가, 사회적 관계 형성 등으로 다양해지는 만큼 복지관의 역할 역시 이에 맞춰 확대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복지관장 동준스님은 지난 20년간 복지관 운영에 힘을 보탠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사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예산군 역시 노인 인구 증가와 복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면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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