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6 충무훈련’서 기술인력 100% 응소… 비상대비태세 완벽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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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6 충무훈련’서 기술인력 100% 응소… 비상대비태세 완벽 입증

논산시와 합동 훈련… 자격증 소지자 10명 전원 참가 정밀 점검
인도·인수부터 역할 교육까지… 전시 국가 동원 기능 실효성 제고

  • 승인 2026-10-15 00:0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3] 충무훈련 기술인력 동원훈련 실시
계룡시는 13일 계룡대 제1문 임시주차장에서 논산시와 함께 2026년 충무훈련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실시했다.(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비상시 국가 자원의 즉각적인 대응 역량을 다지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계룡시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기술 인력의 신속한 응소 능력을 점검하고 임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13일 인근 논산시와 협력하여 ‘2026년 충무훈련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국가 동원 체계의 작동 가능성을 검증하고, 전시 필요한 기술 전문가들을 즉각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실제 동원 절차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 대상자로 지정된 계룡시 기술인력 10명(자동차정비산업기사 2명, 1종 대형운전면허 소지자 3명, 전기산업기사 5명)이 전원 참가해 ‘응소율 100%’를 달성하며 높은 안보 의식을 보여줬다.

이날 계룡대 제1문 임시주차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신원 확인과 자격 검증, 간이 신체검사를 거쳐 신속한 인도·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이후 진행된 교육에서는 비상시 과업과 구체적인 역할 숙지, 실전 동원 매뉴얼 점검 등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계룡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기술인력의 신속 집결 체계를 확립하고,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국가 동원 기능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위기 발생 시 전문 기술인력이 즉각 현장에 투입되어 제 역할을 해내는 것이 안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충무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역량을 다지고 완벽한 동원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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