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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이 집행부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영천시의회 제공) |
권기한 부의장은 보현산 전기 카트 체험장 조성 사업 관련, 문체부 공모 사업 등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보현산 별빛축제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2만 여명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 인프라 보완을 통해 경북 대표 축제로 성장시킬 것"을 요구했다.
배수예 의원은 보현산댐 짚라인 운영에 대해 "학교 및 교육청을 통한 단체 관람 안내 및 할인 혜택 홍보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 "경로당 식사 지원 및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과정에서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순례 의원은 "'영천 장흥고명 분청사기' 출토 유적의 학술·지표 조사를 환영한다"며 "앞으로 영천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달라"고 했다.
'보라보라 페스티벌' 축제와 관련해서는 완산동 전통시장 먹거리 연계 개발, 쉼터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이갑균 의원은 영천댐 하류공원 야영장 조성 사업의 지연 사유를 점검한 뒤 시골 어르신들의 인지도가 낮은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의 홍보 강화를 촉구했다.
조창호 의원은 영대병원 응급실 문제와 관련,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완산동 고분군 유적 발굴조사의 경우 추가적인 유물 출토 가능성을 언급하며 "체계적인 복원을 통해 국가적 명소로 키워나갈 것"을 요구했다.
김상호 의원은 최무선과학관의 공간 협소 문제를 지적하며 향후 대규모 전시 및 실험 시설을 갖춘 건축물 건립을 제안했다.
아울러 경북형 이색 숙박시설 조성 사업의 공사비 급증 및 악취 문제를 전하면서 원점에서 사업을 면밀히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윤영한 의원은 보현산 전기 카트 체험장 조성 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철저한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장애인종합복지관 신축 시 차량 접근성과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입지 선정을 요구했다.
김명희 의원은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사업의 시공사 계약 해지 이후 현장 확보를 위한 법적 조치(가처분 신청 등)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한 뒤 소송 패소 시 대책 마련과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김형락 의원은 경로당 신축·재건축 시 의무화된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심의 기간이 지나치게 장기화됨에 따라 발생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지적하며 "사전에 주민들에게 꼼꼼히 설명하고 지연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상임 의원은 방문의료지원사업 운영과 관련, 앞으로 늘어나는 의료수요에 맞춰 다학제팀 추가 구성 및 의료 복지 업무 담당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언급하며 현장 인력의 사기 진작을 주문했다.
하기태 의장은 영남대 영천병원 응급실 휴진 사태와 관련해 지난 두 달 동안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집행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11월 간담회에서 명확한 해결 대책을 보고해 달라"며 "미흡할 경우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공모와 관련해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시의회 인사청문회 실시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을 밝혀라"고 요구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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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