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화대종사 유물·유품 326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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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화대종사 유물·유품 326점 확보

  • 승인 2026-10-15 13:30
  • 신문게재 2026-10-18 98면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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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종사 기념관 유물 유품 기증 기탁식.(사진=무안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청화대종사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할 유물·유품 326점을 확보했다. 관련 자료를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시와 연구에 활용해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무안군은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화대종사 기념관 유물·유품 기증·기탁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자료를 기증·기탁한 (재)대한불교조계종 성륜불교문화재단(벽산무주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료 확보 경과를 공유하고 협약 체결과 증서 전달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념관에 전달된 자료는 모두 193건 326점이다. 이 가운데 기증 자료는 130건 195점이며, 기탁 자료는 63건 131점이다. 자료에는 청화대종사의 삶과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 향후 기념관 전시와 관련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확보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청화대종사의 생애를 비롯해 지역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조명하는 전시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자료의 특성과 가치를 살린 전시·연구 활용이 기념관 운영의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안=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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