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 해소된 장기수 천안시장, "행정의 연속성 이어가, 일하는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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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혐의 해소된 장기수 천안시장, "행정의 연속성 이어가, 일하는 환경 조성"

충청남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 불송치 결정
장기수 시장, "일하는 곳에 에너지 쏟을 것"

  • 승인 2026-10-19 10:24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은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경찰로부터 불송치 결정을 받으며 그동안 시정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사법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했습니다. 이번 결과로 과거 전임 시장들의 사례와 같은 행정 공백 우려를 불식시킨 장 시장은 시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 시장은 향후 근거 없는 비방에는 엄정히 대응하되,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천안의 현안 해결에 전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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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을 둘러싼 선거법 위반 논란이 모두 해소됐다며 행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에 대한 사법리스크가 해소된 만큼, 천안지역 발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된다.

장 시장은 1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을 둘러싼 선거법 위반 논란이 모두 해소됐다며 행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지역은 전임 시장들이 사법리스크를 피하지 못해 2번의 부시장 권한대행으로 운영됐고, 장기수 시장 또한 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며 천안 발전의 제동이 걸릴 것으로 우려돼왔다.

하지만 충청남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4일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 불송치를 결정했다.

장 시장이 후보 시절인 2월 오세현 아산시장과 면담 과정에서 공동공약 추진, 러닝메이트 협력, 구체적 제안 등 일부 표현이 다소 강하더라도 상생에 관한 제안을 나눴다고 배포된 보도자료의 핵심 골격은 사실에 부합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시장은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결국은 무혐의 처리로 결정됐고 행정의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다는 좋은 소식"이라며 "지난 10여년간 천안지역에 여러 일이 있었고 이로 인한 모든 피해와 불이익은 시민이 겪었으나, 안정적으로 시정을 이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거 없이 떠도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고, 사실이 아닌 것은 오늘 이후로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사실에 근거한 비판은 충분히 수용하겠지만, 시정을 흔드는 근거 없는 얘기를 일명 '카더라통신'으로 나르는 것은 불필요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경선 과정에서 나온 정치적 행위로, 무분별한 고발이었다고 본다"며 "시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악의적인 행위를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개인 계좌로 입금을 받았다는 얘기가 지역사회에서 떠도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바보처럼 행동할 정치인은 없다"며 "후원계좌가 마감돼 폐쇄했고, 정치자금법 공소시효는 12월까지이나 이에 대해 연락받은 사항은 하나도 없다"고 일축했다.

장기수 시장은 "천안 대표 일꾼으로서 공직자와 함께 시민 그 누구와도 대화하고 소통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 나갈 것"이라며 "열심히 소통하며 일하는 곳에 에너지를 쏟고, 행정이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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