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 세부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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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 세부계획 확정

11월 11일 군민체육관서 화합 한마당, 국화전시회 30일 개막

  • 승인 2026-10-19 10:16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이 '2026 농업인의 날 행사'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국화전시회 장소를 주민 접근성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양약초시장 일대로 변경하여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11월 11일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우수농업인 표창과 함께 미래 농업기술 소개, 지역 특산물 시식, 농부네컷 부스 등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다채로운 화합의 장이 펼쳐집니다.

군은 농업인단체와 협력하여 행사장 설치 및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농업인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11월 11일 열리는 '2026 청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의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국화전시회 장소를 청양약초시장 일대로 변경했다.

군은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차 농업인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를 열고 행사 운영계획과 예산 배분, 우수농업인 표창 대상자 등을 심의했다.

전상욱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은 추진위원회에는 농업인단체장과 NH농협은행, 축협 관계자 등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한다는 행사 취지에 맞춰 프로그램 구성과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화전시회 개최 장소를 당초 검토했던 지천생태공원에서 청양약초시장과 어린이공원 일대로 바꾸기로 했다.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전시 관람객의 발길을 주변 상가로 유도하자는 취지다.

국화전시회는 10월 30일부터 11월 16일까지 18일간 열린다. 군은 약초시장 일대에 국화전시관과 사진 촬영 공간을 설치해 가을철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화합 한마당은 11월 1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농업인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과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행사장에서는 미래 농업기술과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농업인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양 특화 쌀 '향진주'를 활용한 뻥튀기 행사와 우리 쌀 떡 시식회도 마련한다.

청양 농특산물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즉석에서 인화하는 '청양 농부네컷' 부스를 운영하며 농업인 학습단체의 장기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등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군은 추진위원회에서 확정한 계획을 바탕으로 행사장 설치와 프로그램별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6개 농업인단체와 행사 운영을 협의할 방침이다.

전상욱 부군수는 "추진위원회와 6개 농업인 단체가 한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 만큼 올해 행사는 땀 흘린 농업인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청양 농업의 가치를 나누는 행사에 군민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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