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장애인 복지·건강 증진 맞손,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새론복지재단 업무협약

  • 충청
  • 서산시

서산 장애인 복지·건강 증진 맞손,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새론복지재단 업무협약

맞춤형 신체 활동 프로그램 연계 등 복지 서비스 확대 협력,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

  • 승인 2026-10-29 02: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1028182920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는 28일 지회 사무실에서 (재)새론복지재단과 장애인 복지 발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서산시지체장애인협회 제공)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와 새론복지재단이 서산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강경환)는 28일 지회 사무실에서 (재)새론복지재단(이사장 강명원)과 장애인 복지 발전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경환 지회장과 이주완 후원회장, 강명원 이사장, 정예라 필라테스 강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정예라 필라테스 강사가 협약에 참여하면서 장애인의 신체 기능 향상과 건강 관리를 위한 맞춤형 신체 활동 프로그램 연계 등 건강 증진 분야에서도 협력이 기대된다.

강경환 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산지역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명원 새론복지재단 이사장도 "이번 협약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의 건강한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는 지역 의료기관과 금융기관, 자원봉사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이어가며 장애인 복지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망 확대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1.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