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6 세마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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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6 세마쇼' 참가

  • 승인 2026-11-03 17:13
  • 신문게재 2026-11-04 5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6 세마쇼'에 4년 연속 참가하여 북미 SUV 및 픽업트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의 주요 제품군과 WRC 공식 랠리카를 선보이며, 극한의 모터스포츠 환경에서 검증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 신뢰도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모터스포츠 기반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북미 시장에서 구체화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진자료2] 2026 세마쇼 한국타이어 부스
2026 세마쇼 한국타이어 부스 모습.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3~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6 세마쇼(SEMA Show 2026)'에 참가한다. '세마쇼'는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 및 튜닝 업계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한국타이어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참가하며 북미 SUV·픽업트럭 시장에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제품 경쟁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글로벌 모터스포츠의 극한 환경에서 입증한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이나프로의 기술 신뢰도를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조현범 회장이 추진해 온 모터스포츠 기반 기술 혁신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북미 시장에서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야외 구역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제품 및 차량 전시, 시뮬레이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스에는 오프로드 특화 제품인 다이나프로 MT2,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 다이나프로 XT와 온로드 제품, 다이나프로 HT2 등 4종의 타이어를 전시하며, 북미 SUV·픽업트럭 고객의 다양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다이나프로의 제품 경쟁력을 강조한다.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의 공식 랠리카도 선보인다. 차량에는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장착해,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온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한국타이어의 기술 경쟁력을 다이나프로 브랜드와 연결하며, 다이나프로 제품 전반에 대한 기술적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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