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중기청, 6~7일 '문창시장 그랜드 세일 페스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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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기청, 6~7일 '문창시장 그랜드 세일 페스타' 진행

  • 승인 2026-11-03 17:13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대전세종중기청은 6일부터 이틀간 문창시장에서 '문창시장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개최하며, 성심당 영수증 경품 이벤트와 '빵스토랑' 운영 등 유명 빵집과 연계해 방문객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유도합니다.

맛집 투어 시 온누리상품권 증정, 문화 체험, 상생소비복권 응모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 일환으로, 최근 백년시장으로 선정된 문창시장의 유망 점포들을 알리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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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시장 그랜드 세일 페스타 홍보 포스터. (자료=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6~7일 대전 중구 문창시장 일대에서 '문창시장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중소벤처기업부 하반기 '동행축제'의 일환이다. 동행축제는 중기부가 2020년부터 열어 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의 발전,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판로 지원을 위한 축제로 자리 잡았다.

대전세종중기청은 올해 중기부 육성사업에 선정된 유망골목상권 '관저동 먹자골목'에 이어, 두 번째로 문창시장을 찾는다. 문창시장은 지난 6월 전국에 10곳뿐인 중기부 '백년시장'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장 내 대표점포를 비롯한 유망점포들이 함께 소비 환급 행사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과의 연계다. 7일까지 성심당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문창시장을 찾으면 결제 금액 2만 원 당 경품추첨 응모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은 6~7일 저녁 6시부터 진행하며, 1등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빵을 사러 대전을 찾은 방문객의 발걸음을 원도심 전통시장까지 이어가기 위해, 시장 안에는 성심당에서 산 빵을 무료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빵스토랑'도 운영한다.

시장 곳곳의 맛집을 잇는 '문창 맛길투어'도 열린다. 시장 대표 점포와 유망 점포로 짠 로드맵 코스 중 2곳 이상에서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문창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와펜키링 만들기·랜덤 가챠 체험부스(오전 10시~오후 5시, 소진 시 종료), 버스킹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시장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중기부 '상생소비복권' 응모 기회도 얻을 수 있다. 15일까지 전통시장·상점가 등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한 누적 금액 3만 원당 복권 응모권 2장을 주는데, 대전과 같은 비수도권에서는 최대 20장을 받을 수 있다. 상생소비복권은 1등 3000만 원(10명), 2등 200만 원(40명) 등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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