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회장 이대열)가 주최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한순옥)가 주관한 '2026 아름다운 동행 백년가약식 및 법무보호복지대회'가 4일 팔레드오페라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이상문 기자 |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회장 이대열)가 주최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한순옥)가 주관한 '2026 아름다운 동행 백년가약식 및 법무보호복지대회'가 4일 팔레드오페라에서 개최됐다. 대전광역시, 대전지방공소청, 중도일보, 팔레드오페라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도완 대전지방공소청장, 지영한 대전시 정무과학부시장, 한순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장, 전문수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대열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장, 전혜진·문종석 팔레드오페라 대표를 비롯한 법무보호위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름다운 동행 백년가약식'에서는 17년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법무보호대상자 부부 한 쌍이 참석자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전문수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이 주례를 맡고, 법무보호위원들이 양가 혼주로 참여해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복했다. 특히 법무보호위원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된 축의지원금을 부부의 주거안정자금으로 전달했다.
전문수 전국연합회장은 주례사를 통해 "오늘 새로운 출발을 하는 두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뛰어넘어 상대방을 통해 기쁘고 아프고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오늘 맞잡은 손이 세월이 흘렀을 때에도 서로에게 가장 따뜻한 손길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법무보호복지대회'에서는 2026년 한 해 동안 법무보호사업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한해 동안 펼쳐진 자원봉사 활동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 이어온 나눔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이어 법무보호사업 발전과 범죄예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22), 대전광역시장(10), 대전지방공소청장(16), 대전지방교정청장(5),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1), 대전지방변호사회장(4),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3), 대전지부협의회장(5) 표창 및 대전지부협의회장 공로패(1) 등을 통해 총 6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는 법무보호사업비 1100만 원을 전달하며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대열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법무보호위원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향한 배려와 나눔의 마음을 이어가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새로운 출발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상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