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과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통한 가치 있는 소비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천안·충남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기업 24개 업체가 참여해 장·조미류, 간식류, 생활용품 등 총 69개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기획전 기간 동안 무료배송, 리뷰 이벤트 등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장동순 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우수한 제품으로 명절을 맞는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