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천안시, 아산시에 각 2000만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총 1억4000만원을 후원했다.
JB주식회사의 이번 후원은 도민들이 자부심과 응집력을 갖고 상호 연결된 지역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석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충남도의 대표적 나눔 운동인 희망 나눔캠페인을 통해 풍성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B주식회사가 전달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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