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부군수 취임 1주년, 능력형 리더십으로 지역발전 견인

  • 전국
  • 홍성군

조광희 부군수 취임 1주년, 능력형 리더십으로 지역발전 견인

  • 승인 2024-04-26 10:23
  • 수정 2024-04-27 14:3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조광희 홍성부군수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가 5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충남 최대 규모 산불발생 후 취임한 조 부군수는 충남도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도왔으며,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피해 대비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산림관련 피해가 ZERO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유리천장을 타파하며 능력을 통해 여성공직자들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조 부군수는 홍성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 따뜻하지만 강한 리더십을 통해 조직을 하나로 만들며 47만명의 관광객과 488억원의 경제 효과를 낸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축제 성공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지역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조 부군수는 보건분야 전문가답게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홍성'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전개한 결과 보건의료발전, 공중위생관리 우수기관 선정과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도내 최초 선정,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 전국 최우수기관,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기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했다.



1년간 함께 생활해온 직원들은 여성 공직자들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면서 홍성군정과 충남도정의 가교역할은 물론이며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군정방향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소유하는 등 최고의 행정력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홍성군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와 민선8기 역점사업 추진 예산 확보 등 충남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군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조 부군수의 부단한 노력으로 조직이 안정되며 이용록 군수는 대통령실과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외향적 행정혁신에 힘을 쏟고, 세일즈 군정으로 국도비 확보가 이뤄지며 지역현안의 퍼즐이 하나둘씩 맞춰지고 있다.

이에 더해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통한 적극적인 행정 전개와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홍성군정에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상하관계를 넘어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으로 홍성군정의 단합을 이끌어냈다.

조광희 부군수는 "충남도청을 품고 있다는 이유로 균형발전지역에서 소외되었던 홍성이 추가로 지정되며 현안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기회를 만들어낸 것과 충남 최대규모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장마철 추가피해 발생을 막아낸 것은 홍성군청 조직이 하나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여준 덕분"이라며"민선8기 홍성군정이 순항할수 있도록 1000 여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의 신중심지인 홍성군의 첫 여성 부단체장이라는 역사를 새로 쓴 조 부군수가 충남혁신도시 완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홍성군 대표관광브랜드 육성 등 산적한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앞으로 홍성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꽃으로 친구를 만나다
  2.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도안예미지어린이집, 해외아동지원 위한 후원금 전달식
  3. ‘한부모에게 희망을 아이에게 행복을’
  4. [인터뷰] 백향기 대전창조미술협회장, 창조. 융합 전국작가특별전 열다
  5.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희망그린 꽃길 따라
  1.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고품격 모임, 유숙의 <수계도>
  2. 한전(송주법) 서구 평촌2동 지회 장학금 지원
  3. "당신의 세월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 어르신 건강한 삶, 플라워 힐링 업
  5. [문화 톡]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함께 하는 한마음 축제에 다녀와서

헤드라인 뉴스


바다 없는 대전서 프리다이빙을? 수중 15m 다이빙 가능한 이곳!

바다 없는 대전서 프리다이빙을? 수중 15m 다이빙 가능한 이곳!

물속에서 물고기들과 심해를 유유히 돌아다니는 모습! 영화나 드라마 아니면 꿈속에서 상상해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산소통 같은 특별한 장비 없이 물속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는 활동을 프리다이빙(freediving)이라 부른다. 대전시 중구 안영동에 위치한 ‘알프스 다이빙센터’는 바다와 인접하지 않은 대전에서 프리다이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다. 이곳 풀장은 최대 수심15m(가로10m/세로20m)로 대전을 포함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3m, 6m, 15m등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바로 입수가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시즌1 파이널 경기 10일 성공적 개막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시즌1 파이널 경기 10일 성공적 개막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1 파이널 경기가 10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대전드림아레나)에서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이번 경기는 앞서 3월에 개최된 시즌0에 이어 본격적인 프로시리즈가 시작되는 경기로, Beyond Strotos Gaming, Dplus 기아, 덕산 ESPORTS, Eagle Owls, emTex StormX, 젠지 Esports, IFYOUMINE GAME PT, 미래앤세종, 농심 RedForce, ROX, ANGRY, FOCUS, INFINITY, Join uS, VEGA ESPOR..

따뜻한 한끼에 커지는 나눔…도시락 봉사 훈훈
따뜻한 한끼에 커지는 나눔…도시락 봉사 훈훈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는 50대 음식점 사장이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전 중구 오류동에서 도시락과 토스트 전문점 '나두나두'(NADU NADU)를 운영하는 김은주(51)씨다. 김씨는 얼마 전 중도일보 유튜브 '곽성열의 판 깔아드립니다' 생방송 중 댓글 이벤트에 당첨된 당첨자 이름으로 손수 만든 도시락을 중구에 사는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무료로 주는 도시락이라고 해서 대충대충 만들지 않았다. 김씨가 전달한 도시락은 흰쌀 밥에 국, 일곱 가지 반찬이 곁들어져 있어 든든한 '한 끼'로서 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金값된 김값’…장바구니 물가 부담 ‘金값된 김값’…장바구니 물가 부담

  • ‘온천에 빠지다’…유성온천 문화축제 10일 개막 ‘온천에 빠지다’…유성온천 문화축제 10일 개막

  • 윤석열 대통령 입에 쏠린 관심 윤석열 대통령 입에 쏠린 관심

  • ‘5월의 여왕’ 장미 만개 ‘5월의 여왕’ 장미 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