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시내버스 '7인의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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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시내버스 '7인의 주역들'

대전주부교실 주최 시상 최우수상 고필근씨 '영예' 모범 버스회사 3곳도 선정

  • 승인 2011-09-27 18:39
  • 신문게재 2011-09-28 23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사진 왼쪽부터 친절운전자 수상자 고필근, 배동국, 이세창, 백승호씨, 송병희 대전주부교실 회장, 김광철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최정규 대전시버스노조 위원장, 친절운전자 수상자 정해준, 송관중, 이진범씨.
사진 왼쪽부터 친절운전자 수상자 고필근, 배동국, 이세창, 백승호씨, 송병희 대전주부교실 회장, 김광철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최정규 대전시버스노조 위원장, 친절운전자 수상자 정해준, 송관중, 이진범씨.
대전주부교실(회장 송병희)이 주최한 바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버스 회사 및 친절운전자 시상식이 22일 오전 11시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친절운전자 부문에서는 모두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대전시장상) 고필근(52·협진운수) ▲우수(시의회의장상) 이진범(49·선진여객) ▲모범(주부교실 회장상) 이세창(57·경익운수), 백승호(56·대전교통), 배동국(50·한일버스), 송관중(51·동건운수), 정해준(47·산호교통)씨 등이다.

이어 모범회사 부문에는 ▲최우수(주부교실회장상) 협진운수(대표이사 손용석) ▲우수(〃) 한일버스(대표이사 송규철), 충진교통(대표이사 김양한)이 수상했다.

이날 수상식에는 백춘희 대전시 부시장, 김인식 시의장과 김광철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최정규 대전시버스노조 위원장, 시내버스 관계자와 주부교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송병희 대전주부교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간시민단체에서 나서서 시내버스 운행실태를 살피고 친절운전자와 모범버스회사를 수상, 격려하는 일은 전국적으로 흔치 않다.

대전주부교실이 유일하다. 민간단체가 칭찬할 때 그 칭찬은 더욱 값진 것이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함께 앞장서 나가는 가운데 대전 시내버스를 전국 최고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주부교실은 대중교통의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안전운전 분위기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3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내버스 운행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친절분야, 운송질서분야, 차량관리분야, 운수종사자준수사항, 운송수익금 관리분야, 친절운전자 선정 이유 등 여섯 개 부분 총13개 항목에 걸쳐 시내버스운행실태를 점검했다.

그 결과 269명의 모범운전자가 추천됐으며 그 중 3개 모범회사와 7명의 친절운전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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