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관리소 세종시대 개막… 행복도시 도약 새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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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관리소 세종시대 개막… 행복도시 도약 새 전기

  • 승인 2015-11-01 16:34
  • 신문게재 2015-11-02 1면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사실상 4단계 성격의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이 지난 달 30일 정부청사관리소 짐풀기와 함께 본격화되고 있다.

반면 국민안전처·인사혁신처 및 소청심사위원회 이전 시기는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이고, 미래부 이전 로드맵 가시화도 여전히 안갯 속을 헤매고 있다.

정부청사관리소는 이날 저녁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본격적인 이삿짐 풀기에 돌입했고, 주말 사이 이전을 완료했다. 2일 옛 정부세종청사관리소 기능을 흡수·통합한 본소 시대를 활짝 연다.

지난 2012년 9월 국무조정실 첫 이전부터 정부부처 3단계 이전 지원을 넘어,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약에 또 다른 전기를 제공하게 됐다.

기존 관리과와 시설과란 단순 조직에 국장급 청사시설기획관과 청사수급기획과 및 공사관리과를 흡수했다. 결국 관리총괄과와 방호안전과, 시설총괄과, 시설지원과까지 모두 6개 과에 기획관을 더한 조직으로 변모했다.

TF팀 성격의 정부세종2청사 관리단도 운영한다. 직원수도 기존 204명 수준에서 48명을 합한 250여명까지 확대됐다. 3동 기존 사무실 공간도 리모델링을 통해 새 조직 출발을 알리고 있다.
유승경 전 정부서울청사관리소장이 본소장으로 내려오고, 일부 직원이 기존 서울청사로 발령날 예정이다. 다만 국민안전처(해경본부 포함)와 인사혁신처 및 소청심사위원회 이전시기는 해를 넘길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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