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변동1재정비구역 시공사로 '금성백조' 예고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도마·변동1재정비구역 시공사로 '금성백조' 예고

1900세대 수용 단지 조성 제안, 동서대로 인접 등 사업성 기대

  • 승인 2016-01-27 18:12
  • 신문게재 2016-01-28 7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대전 서구 도마·변동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이 오는 30일 주민총회를 열고 (주)금성백조주택을 시공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을 통해 장기간 중단됐던 도마·변동1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마·변동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가장제일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시공사 선정은 총회에 조합원 과반 이상이 참석해 과반 이상의 찬성을 거쳐 결정된다.

도마·변동1재정비촉진구역은 가장교오거리 가장동 36-41번지 일원으로 2009년 재정비촉진계획이 수립된 이후 장기간 추진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차량이 통행할 수 없는 골목에 오래된 주택들이 위치해 주택재개발에 대한 주민 요구도 많았던 지역이다.

이번에 시공사로 나선 금성백조는 지난해 말 도마·변동1재정비구역에 대한 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정비사업조합에 정식 제출했다.

금성백조는 도마·변동1재정비구역 10만5613㎡에 15~30층 높이의 공동주택을 건설해 1900여세대를 수용하는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세대 평형은 59~99㎡ 규모로 금성백조는 조합원을 두 차례 초청해 본사와 도안 7단지 예미지아파트 등을 안내하며 강한 사업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도마변동1구역은 간선 도로인 동서대로와 인접했고, 유등천을 바라보는 조망권을 누릴 수 있어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문규 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장은 “신뢰하는 기업이 시공사로 참여할 수 있게 돼 총회를 거쳐 의결할 방침”이라며 “시공사 선정을 통해 재개발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1.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2.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3.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4.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5.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헤드라인 뉴스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가을이 깊어가는 단양 도담정원에 형형색색의 꽃물결이 펼쳐졌다. 빨강과 분홍, 주황, 노랑빛 백일홍이 단양강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지고, 그 너머로 도담삼봉이 자리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단양군은 도담삼봉 인근 도담정원에 백일홍이 만개하면서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넓게 조성된 꽃밭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단양강과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가을 나들이와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일홍에 이어 보랏빛 꽃까지 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달라진 글로벌 진로탐험대, 이제는 순항할 수 있을까. 세종시교육청이 보건복지부 심사 과정에서 우려 사항으로 지목된 예산과 장소, 기간 등을 조정하며 '절충안'을 마련한 가운데, 변경된 사업 방식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체험 권역을 국내와 아시아 중심으로 조정하고 운영 기간을 줄여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일부 덜어냈다는 점에서 사업 현실화에는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다만 2027년 1~2월 시행을 앞두고 빠듯한 준비 일정, 국내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겨울방학 중 운영의 적절성, 안전 우려 불식 등은 풀어야..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일면식 없는 지인의 친구 등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3·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종료일부터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와 피해자 B씨는 2010년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사이고, B씨와 C씨 그리고 D씨는 서로 고향 친구 사이다. A씨는 2026년 5월 26일 서북구 성정동 한 포차식당 안에서 피해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불상의 이유로 격분해 피해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