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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 오면 중도일보를 통해 궁금한 지역정보를 다 만날 수 있어 좋아요.”
서구 둔산동 국화아파트에 사는 P씨는 요즘 경로당을 자주 찾는 편이다. 매월 말경 개최되는 월례회 때에나 경로당에 나오던 P씨가 요즘 들어 경로당에 자주 나오는 이유는 지난달부터 각 경로당에 보내주고 있는 우리 지역신문 중도일보를 보기 위해서다. 젊은이들처럼 스마트폰이나 PC는 별로지만 TV에 익숙했던 P씨가 지역정보가 가득한 우리지역 신문을 한 번 본 후부터 식사 후나 출타를 하고 돌아오다가도 잠간 경로당에 들르는 등 새로운 지역정보를 만나기 위해 하루에 한 번 정도는 경로당에 들르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P씨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신문의 지역정보 내용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우선 관심을 끌고 있는 부분은 역시 지역정가 소식이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른 충청권의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들을 살펴보면서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점화시키고 있는데, 대전 시장에는 권선택 시장의 재선의지가 강력하지만 여야를 막론하고 10여명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지역 현안 등에 대한 보도사항으로는 유성 복합터미널 설치에 대한 문제와 대덕특구를 4차 산업특별시로 만들자는 것, 대전역 지하상가와 중앙로 지하상가 100m를 연결시켜 대전의 음식 브랜드 거리로 만든다는 것 등이 주요관심사항으로 부각되고 있다. 교육부분은 초등교육현장 사례 등과 4차산업시대 대비 인재교육 육성 환경의 변화와 우리교육의 방향 등에 대하여도 싣고 있다. 또한 속간으로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사례와 활동상황 등을 싣고 있으며, 매월 둘째와 넷째 주 금요일에는 SILVER LIFE(대전 노인신문) 페이지를 신설하여 각 경로당의 모범적인 운영사례와 건강, 운동, 취미활동 등과 증가하고 있는 노인들의 사회문제 대비에 대하여도 살펴보고 있다. 또 지역신문 광고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내용들이 많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도일보에 소개되는 지역정보들은 TV나 중앙지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고 지역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정보들이기 때문에 한 번 접하게 되면 계속적인 관심을 유발하게 된다.
이와 같이 지역신문은 우리 생활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생활정보들이 많으므로 우리지역 경로당에 지역신문 중도일보가 매일 보내지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서 많은 경로당 회원들이 식사 후 TV앞에만 앉아 있지 말고, 소화도 시킬겸 잠깐이라도 경로당에 와서 새롭고 다양한 지역정보와 만나면서 치매예방에 제일이라는 보고 읽고(소리내어) 쓰기를 연계하여 생활화한다면 지역 신문의 보급은 노인들의 건강관리에도 일조하면서 경로당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종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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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