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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자원회수시설 설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 모습 |
이날 공청회는 정찬교(수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 주재로 송민종(삼육건설엔지니어링) 박사의 사업 개요 설명에 이어 최종식(선진엔지니어링) 전무, 김정수(경희대 환경연구센터) 박사 등 전문가들과 최호웅(양대동소각시설반대대책위 사무국장), 권경숙(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김종수(서산시 죽성동 삼성아파트 입주민)씨 등 주민대표 3명의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종수씨는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서산지역 대기환경이 악화하는 가운데 행정기관에서 아무런 대책 없이 광역쓰레기 소각시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요식행위로 하는 환경영향평가는 즉각 중단하고 주민 의견을 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호웅 양대동소각시설 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은 “소각장에서 나온 오염물질 낙착지점 조사를 서산기상대 풍향 풍속 자료를 활용했는데, 8㎞나 떨어진 지역의 데이터를 사용해 분석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정확한 낙착지점을 파악하기 위해 영향평가를 현장 위주로 재조사할 용의가 없느냐”고 따저 물었다.
또한 "예정지역은 군사보호구역과 농업진흥지역으로 소각시설등을 설치 할 수 없는 지역인데 서산시에서 무리하고 추진하고 있다"며"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요구하고 있는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고 강조했다.
권경숙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청정지역에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는 농지 보호와 국가적 보호종인 황새, 삵,수달등을 비롯한 각종 야생동물보호구역이 인접한 지역에 소각시설이 들어올 경우 귀중한 자연생태계가 직,간접적인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와 대책이 미흡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민종 (삼육엔지니어링)박사는 “환경영향평가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조사나 평가를 진행 중이며, 이제 막 기초조사를 마친 단계인 만큼, 추후 잘못된 것이 있거나 문제가 발견되면 시정해 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최종식 전무는 “시설 예정지인 양대동 지역이 농지전용지역이자 군사보호구역이나 관련 법은 선정위를 거쳐 시설의 입지를 결정하면 시설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법적으로 해당 지역에 소각시설이 들어서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수 박사는 "주민들이 걱정하는 환경파괴 우려에 대한 문제는 전문가와 환경운동가 주민들이 함께 환경에 대한 보전의 가치가 많은 것에 대해 더욱 조사하고, 연구하면서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면 큰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용두씨는 ’평가 방법,방식 오류, 예측소음도 측정 부실, 암모니아 예측 농도 오류, 토공량 조사 부실, 4개 후보지와 당진시의 거리 측정 부실, 당진시의 부하량 조사 부실, 4후보지(대죽리)의 시유지 누락, 농업진흥구역 및 군사시설보호지역 미 반영, 풍향 연기 오염도 오류, 생태 멸종 보호 조류 및 천연기념물 서식지 미 반영 등 입지 타당성 조사의 오류로 잘못 선정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날 석남동 고윤미씨와 부춘동 이원식씨, 원우스님, 석남동 유응호씨 등이 자신의 의견 제시와 문제점을 지적하는등 깊은 관심들을 표명하기도 했다.
서산자원회수(소각)시설 설치사업은 서산시 양대동 827,828번지(39,748.3㎡)일원에 오는 2020년까지 서산시,당진시 지역 가연성 생활폐기물 1일 200톤 처리 규모로, 약 700억원(국비 55%, 민자 45%)을 들여 BTO(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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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자원회수시설 설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 토론 진행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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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