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광복 72주년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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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광복 72주년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 승인 2017-08-10 11:49
  • 신문게재 2017-08-11 14면
  • 박지현 기자박지현 기자
천안시가 11일부터 15일까지 ‘제72주년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펼친다.<사진>

시는 지난 4일부터 아파트 구내방송을 통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방법, 관리 요령, 국경일 국기게양 당위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모든 가정에서 국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

각 구청, 읍면동에서는 국기판매대와 국기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전광판과 이·통장을 활용해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달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광복절 당일인 15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광복절 경축식이 개최됨에 따라 고속도로 나들목, 번영로, 충무로, 남부대로, 천안대로, 불당대로 등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 6800여 개를 게양한다.

기관·단체 등도 태극기 보급사업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사)나라사랑태극기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문용권)는 10일 불당동 동일하이빌아파트에 태극기 1200개를 기증했다.

서북구 쌍용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식)도 지난 9일 주공10단지2차아파트(소장 김은영)와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보급·관리 협약을 맺고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밖에도 시는 게양돼있는 천안시청 봉서홀에 가로 27m, 세로 18m 크기의 대형태극기와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앞에 높이 50m의 대형태극기 게양대, 30개 읍면동을 상징하는 30개의 소형태극기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밖에서 볼 때 대문 또는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아야 한다”며 “태극기를 통한 나라사랑정신 고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천안=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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