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경남대, ‘도시재생 뉴딜 정책과 창원의 도시재생 포럼’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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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경남대, ‘도시재생 뉴딜 정책과 창원의 도시재생 포럼’ 공동 개최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전략 마련을 위한 창원시의 순차적 행보

  • 승인 2017-09-27 20:32
  • 안기한 기자안기한 기자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남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은 27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 정책과 창원의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에 대한 창원시 준비와 지금까지 추진되고 있는 창원시의 도시재생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발표는 국무총리 산하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양대학교 구자훈 교수와 경상대학교 김영 교수(현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 "창원시 도시재생 :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실시하였으며, 패널토론은 경남대학교 서익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포럼 사진 (6)
창원시-경남대, '도시재생 뉴딜 정책과 창원의 도시재생 포럼' 공동 개최
창원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재생 선도지역 성과가 도시재생 뉴딜로 연계되기 위해 준비 중인 진해구의 충무지구와 돌산지구, 의창구 소계지구, 마산회원구 구암지구 등의 내용을 공유하였다. 또한 창원시는 앞서 26일에 도시재생 뉴딜 추진을 위한 자문회의를 통해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소속의 충북대 황희연 교수와 단국대 김호철 교수에게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했다.



토론으로 참여했던 이해련 시의원은 "보여주기식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도시재생이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으며, 창원대학교 허정도 겸임교수 역시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권한과 결정권이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중앙 집중 현상이 줄어들어야 한다."는 요지로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 사진 (1)
창원시-경남대, '도시재생 뉴딜 정책과 창원의 도시재생 포럼' 공동 개최
이어,경남대학교 박진석 교수의 "민,관,학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창원시의 도시재생 특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과 함께 토지주택연구원 김륜희 수석연구원의 "도시재생 뉴딜이 새로운 사업이 아니라 마을,도시,지역의 공동체 활성화, 사회적 경제 등의 유사 경험과 고민을 반영하는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이전의 시행착오가 없기를 바란다."라는 주문을 통해 창원시 도시재생의 방향을 제안했다.



또한 경남대학교 김동완 교수는 "해양도시의 가능성, 공공공간의 전망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의미로써 도시재생 뉴딜 추진은 창원시의 도시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러한 도시재생 뉴딜 추진에 대해 창원시정연구원 이상헌 연구위원은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창원시의 적극적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제안을 했다.



창원시는 지난 25일 확정된 도시재생 뉴딜 선정계획에 앞서 대상지 발굴 및 현장조사, 지역 공동체 연계방안 마련, 주민설명회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준비해 왔으며, 민?관?학 참여하는 창원시 도시재생 추진단이 오는 28일 발족할 예정이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창원시의 도시재생 뉴딜 추진의 방향이 명확해졌으며, 창원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그간 쌓아왔던 노하우와 함께 지역주민의 삶에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도시재생에 접목하겠다."라며, "마산 구도심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원지역과 진해지역으로 도시재생의 향기가 퍼지도록 할 것이다."라고 도시재생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창원=안기한 기자 agh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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