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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충청인]김학재, 정대식, 이승찬 기업 2세 시대 본격 개막

김학재 동아연필-정대식 금성백조 사장 성균관대 선후배
이승찬 계룡 사장, 2014년 취임후 시공평가 전국 17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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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2-10 10:42 수정 2018-02-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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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식 금성백조주택 사장을 취임을 계기로 충청권 대표적 기업의 2세 승계가 주목받고 있다.

정대식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사장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의 외동아들인 정대식 사장(45)이 지난 8일 2002년 금성백조 입사 후 16년 만에 사장을 달았다. 정 사장은 경영기획실로 입사해 개발사업, 신규 사업 개척, 공공영업 강화, 재무· 리스크 매지니먼트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입사 후 경기 동탄과 대구 등 비(非) 충청권 진출에 힘을 기울여 대표 브랜드인 '예미지 완판' 신화를 이어가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다.

대전 대성고와 성균관대 건축공학과와 미국 코넬대 경영학석사, 부동산 석사를 취득한 해외파다.

충청권 최대 건설사인 계룡건설은 지난 2014년 고 이인구 회장의 외동아들인 이승찬 대표(42)가 사장으로 부임하면서 경영 전면에 나섰다.

계룡건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
대전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온 이 사장은 2002년 계룡건설 관리본부 이사, 2007년 계룡건설 관리본부장(전무), 2014년 12월 대표이사 사장 취임 후 KR산업 부회장을 같이 맡으면서 선친이 이어온 충청 건설업계 부동의 1위 자리는 물론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10위권 안 도약을 준비 중이다.

김학재
동아연필 김학재 대표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 사용해 본 연필의 대명사 '동아연필' 김학재 대표는 4대를 이어온 CEO다.

한밭고와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나온 김 대표(51)는 증조부인 고(故) 김정우 회장이 일본의 미쓰비시에서 배운 연필 기술을 한국으로 들여와 1946년 설립한 회사의 매출을 400억 원대로 올리고 있다.

1998년 과장으로 입사해 차근히 경영 수업을 배워 온 김 대표는 지난 2004년 대표로 취임 한 후 충청권 2세 경영인 가운데 '맏형' 노릇을 하며 지역 경제인의 중심에 서 오고 있다. 지난해 중기청이 뽑은 명문장수기업 1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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