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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3연속 ‘분양등판’ e편한세상 법동 분위기 이어갈까

'법동 e편한세상' 견본주택 27일 오픈 분양가 950만원선 예상
탄방3구역 후광효과, 용운 에코포레도 미분양 빠르게 소진 중
3곳 모두 주공아파트 재건축단지... 법동 성공여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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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4-17 09:46 수정 2018-04-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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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대전 법동' 투시도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아파트가 대전에서 벌써 세 번 연속 '등판'한다.

지난해 12월 동구 용운동에 이어 올해 1월 서구 탄방동 등에 이어 오는 27일 분양하는 'e편한세상 법동'까지 모두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다.

우선 가장 최근 분양한 탄방 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이 분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한 이후, 수천 만원의 프리미엄까지 붙어 고공행진하고 있다.

용운동 에코포레 역시 최근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동구가 지난 2월 말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한달 여만에 e편한세상 에코포레의 미분양 가구 수가 410가구에서 66가구(84% 감소)로 눈에 띄게 줄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올해 대덕구에서 처음 나오는 대규모 아파트도 e편한세상으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봄 대전 분양시장의 첫 스타트를 끊는 e편한세상 법동은 대덕구 계족로 663번길 27(법동 284-10번지) 일원의 옛 중리주공아파트(1986년에 완공)를 다시 짓는 사업이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주)삼호가 시공을 맡았다.

중리초와 중리중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중학생 어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 사이에 관심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까지 조성 예정인 '회덕 나들목(IC)'이 들어서면 대전IC를 통하지 않고도 경부고속도로와 바로 연결이 될 수 있고, 고속버스 터미널도 가깝다.

인근에 계족산과 동춘당공원,안산공원(평생학습도서관) 등 산책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중리 전통시장, 대형마트,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도 멀지 않다.

전체면적은 6만 2888㎡로,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에 모두 1503세대(일반 414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대수는 1853대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97세대, 74㎡ 507세대, 84㎡가 599세대다. 3.3㎡ 평균 분양가는 950만원 선으로 보고 있다.

법동 1구역 조합 관계자는 "분위기는 아주 좋다. 탄방 2구역 후광효과도 기대되고 있는 데다, 초·중학교를 품고 있는 단지라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일반분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고 100% 분양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이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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