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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地選 홍준표 유승민 사퇴 후폭풍 거세

洪 "모두가 내 잘못 국민선택 존중"
柳 "성찰의 시간…다시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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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14 14:54 수정 2018-06-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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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야권의 후폭풍이 거세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부로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며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어 "부디 한마음으로 단합하셔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어 "우리는 참패했고 나라는 통째로 넘어갔다"며 모두가 제 잘못이고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국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도 일선에서 물러났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면서 "우리 후보들을 지지해 주신 국민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직에서 물러나 성찰의 시간을 갖고,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이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유 공동 대표는 또 "저는 개혁보수의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처절하게 무너진 보수정치를 어떻게 살려낼지와 보수의 가치, 보수정치 혁신의 길을 찾겠다"고 설명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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