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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의 팬들이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 촬영 현장에 수제버거 푸드트럭을 선물,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무법변호사' 촬영장에는 수제 햄버거인 '폰버거'가 배달, 고된 촬영으로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이준기의 팬들이 푸드트럭을 준비, 약 150여개의 수제버거로 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해당 수제버거 창업자이자 청년 요리가 임영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게 드셔주신 배우님 그리고 스텝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또한 폰버거를 불러주신 이준기 공식 팬카페 하늘아래준기세상 팬클럽 운영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촬영에 너무나도 친절하게 협조해 주신 배우 이준기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해당 버거는 '푸드포르노'에 '햄버거'를 조합한 것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을 추구함은 물론이고 고기 자체와 육즙 등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수제버거로서 최근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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