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 양띠
芙蓉滿開格(부용만개격)으로 나의 집 연못에 있는 연꽃이 만유하여 온 집안 가득 연꽃 향기가 진동하는 격이라.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숙제가 풀리게 될 것이요, 십 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시원함을 맛보게 되리라.
43년생 그 일만큼은 성취되니 용기를 가지라.
55년생 지금으로서는 휴식이 우선이다.
67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니 그걸로 만족하라.
79년생 지난날의 업적을 인정받는다.
91년생 노력한 만큼 소득이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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