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방재단은 자연재해 발생시 주민들을 사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침수 주택과 피해목 제거, 이재민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재해피해 긴급 복구에 적극 참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은국 단장은 "공주시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런 큰 상을 수상을 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가 없는 공주시를 만드는 대표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그 동안 지역자율방제단의 왕성한 활동과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방재단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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