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3]‘철벽’ 김민철, ‘괴수’ 도재욱 잡고 4강 진출…‘최종병기’ 이영호, ‘알파고’ 김성현‘ 중 4강 상대는?

  • 스포츠
  • 게임

[ASL 시즌3]‘철벽’ 김민철, ‘괴수’ 도재욱 잡고 4강 진출…‘최종병기’ 이영호, ‘알파고’ 김성현‘ 중 4강 상대는?

  • 승인 2017-05-23 16:11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4강 진출에 성공한 '철벽' 김민철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쳐
▲ 4강 진출에 성공한 '철벽' 김민철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쳐
▲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쳐
▲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쳐

스타리그 ASL 시즌3 8강전이 진행되면서 4강 진출자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21일 열린 8강 3차전 경기에서 ‘철벽’ 김민철이 ‘괴수’ 도재욱을 잡아내면서 4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날 열린 ASL 시즌3 8강 3차전 경기에서 김민철은 도재욱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잡아내면서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4강에 진출한 ‘택신’ 김택용, ‘태풍’ 이영한과 함께 ‘철벽 김민철은 시드권을 획득해 차기 ASL 시즌에서 16강 자동진출을 확정짓게 됐다.

4강 진출자 중 김택용과 이영한의 4강전이 확정된 가운데 김민철은 ‘최종병기’ 이영호와 ‘알파고’ 김성현의 8강 4차전 승자와 4강전을 치르게 됐다.

앞서 김민철은 8강전에서 ‘히드라’를 통한 타이밍 러시를 주요 전략으로 삼았고 이는 적중했다. 김민철은 1세트에선 히드라 웨이브를 통한 타이밍 러시를, 4세트에선 빠른 히드라, 러커 조합으로 도재욱의 앞마당을 무너뜨리면서 승리를 따냈다.

5세트에선 히드라 공격력 2단계 업그레이드를 진행함과 동시에 8강전에서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뮤탈리스크를 꺼내들면서 상대의 마법 유닛을 저격했다. 이어 히드라 웨이브를 통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김민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습 때 수비적으로 하니까 승률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공격적으로 했다”고 경기를 설명한 뒤 “이번 시즌 시작하면서 4강 올라갈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올라와서 정말 기쁘다.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기쁨을 표했다.

이어 김민철은 4강 상대에 대해서 “두 선수 모두 테란 중에선 잘하는 선수라 누굴 만나도 힘든 건 똑같기 때문에 누가 와도 상관은 없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23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이영호와 김성현의 8강 4차전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쳐
▲ 23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이영호와 김성현의 8강 4차전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쳐

한편 ‘신에게 도전하는 인공지능’이라는 별명을 듣고 있는 ‘최종병기’ 이영호와 ‘알파고’ 김성현의 8강 4차전은 오늘(23일) 오후 7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 된다. /조훈희 기자

ASL 시즌3 8강전
1차전 최호선(테) 2(패) vs 3(승) 김택용(프)
2차전 윤찬희(테) 1(패) vs 3(승) 이영한(저)
3차전 김민철(저) 3(승) vs 2(패) 도재욱(프)
4차전(23일) 이영호(테) vs 김성현(테)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성백조,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2. LH대전충남본부, 영구임대주택 취약계층 찾아 나눔 활동
  3. 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에 이용석 출마…"청년정치에 '새로고침' 누르겠다"
  4. 천안도시공사, 천안추모공원 노후시설 개선으로 추모객 보행환경 편의성 높여
  5. 천안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아동 인식개선 '시동'
  1. 장기수 천안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 행보…전통시장·노인복지관 방문
  2. 태안 앞바다 5번째 침몰선 실체 드러날까…금강~한양까지 25일 '조행일록' 눈길
  3. 연암대, 전국 33개 고교 104명 참가 '2026 스마트원예 고교 경진대회' 개최
  4. tbn충남교통방송, '추석 교통안전 특별방송' 실시
  5. 한기대 '데이터 파이터 경진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60년 전 대전 한가위!"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60년 전 대전 한가위!
"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 1966년의 추석 풍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당시 중도일보는 명절 당일 지면을 통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열기와 함께 서민들이 체감했던 삶의 단면들을 다채롭게 조명했습니다. 신문 지면에 남아있는 주요 기사들을 통해 그 시절 추석 풍경을 되짚어봅니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걸음은 예나 지금이나 뜨거웠습니다. 당시 중도일보는 歸省客 幅增 (귀성객 폭증)이라는 대형 헤드라인과 함께 大田驛 乘客 85% 急增 (대전역 승객 85% 급증)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었습니다.열차와 버스 등 교통수단이 지금처럼..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급여 정보를 은행에 등록하지 않거나, 계좌에 급여라고 표시하지 않을 경우 금리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의 '주요 민원 사례로 알아보는 은행 이용 시 소비자 유의사항'에 따르면 최근 접수된 주요 민원 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출 금리감면 조건 중 급여 이체 혜택을 받기 위해선 비대면 신청 시 급여 정보를 은행 앱에 등록해야 한다. 급여성 자금을 이체하는 경우 '급여', '월급' 등 급여성 자금이라는 걸 표시하지 않으면 은행 시스템상 급여 이체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다. 관련 세부 기준은 은행마다 달..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는 차량이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예금 압류와 최대 10배의 부가통행료 부과에도 상습 미납이 줄지 않으면서 징수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20회 이상 미납한 차량은 37만 4000대로 집계됐다. 2021년 17만대보다 2.2배 증가한 규모다. 이들이 내지 않은 통행료는 1728만 7000건, 총 426억 7200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