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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2017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가 열린 가운데 한국 팀은 SKT T1, 롱주 게이밍, 삼성 갤럭시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롤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SKT T1은 A조, 롱주 게이밍은 B조, 삼성 갤럭시는 C조에 편성되어 있으며, 15일까지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경기를 치른 후 19일부터 8강전을 진행한다.

지난 5일 그룹 스테이지 첫날 RNG, 삼성 갤럭시, 롱주 게이밍, GAM, SKT T1, AHQ가 승리한 가운데 6일 오후 4시부터 2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2일차 오후 4시에 FW 대 TSM, 5시에 Team WE 대 Misfits, 6시에 Immortals 대 Fnatic, 7시에 롱주 게이밍 대 GAM, 8시에 AHQ 대 C9, 9시에 EDG 대 SKT T1이 대결을 펼친다.



3일차에는 오후 4시에 TSM 대 Team WE, 5시에 FW 대 Misfits, 6시에 G2 대 FB, 7시에 삼성 갤럭시 대 RNG, 8시에 SKT T1 대 AHQ, 9시에 C9 대 EDG이 대결이 진행된다.

4일차에는 오후 4시에 Team WE 대 FW, 5시에 Misfits 대 TSM, 6시에 GAM 대 Immortals, 7시에 Fnatic 대 롱주 게이밍, 8시에 FB 대 삼성 갤럭시, 9시에 RNG 대 G2가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중계는 네이버, OGN, 티빙, 아프리카 TV, 롤e 스포츠 등에서 중계된다.

그룬 스테이지 대결을 두고 롤 유저들은 "경기 재미있겠다", "롤 서머부터 제대로 탄력 밭은 롱주 게이밍이 우승 했으면 좋겠다", "SKT T1 또 우승해서 새 기록을 세우자", "어차피 결승은 한국팀끼리 싸움", "삼성 갤럭시 우승까지 가자" 등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재진 기자 woodi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