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김태리 목걸이 '가네시', 겨울철 니트와 어울리는 18K목걸이 꿀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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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김태리 목걸이 '가네시', 겨울철 니트와 어울리는 18K목걸이 꿀팁 공개

겨울 니트 패션의 완성, 주얼리로 평범한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 승인 2018-01-16 10:3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올 겨울 추위가 매섭다. 계속되는 한파가 패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날씨가 추우니 보온성이 뛰어난 니트가 대세. 니트(knit)는 '실로 짜다'라는 의미로 뜨개질하여 만든 옷이나 옷감을 말한다. 니트는 따뜻할 뿐만 아니라 어느 장소에서도 잘 어울려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아온 패션 아이템이다.

하지만 겨울철 니트는 그 자체만으로는 자칫 너무 평범해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한겨울 니트를 포기할 수 없는 법. 이럴 때는 니트에 어울리는 주얼리를 착용해 평범해보이는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18K 주얼리 전문 브랜드 가네시는 겨울 필수 아이템인 니트와 어울리는 주얼리 아이템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가네시는 파스텔 소재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니트는 심플함과 동시에 평상시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주얼리를 추천, 보온성을 강조한 두툼한 느낌의 스웨터 니트는 주얼리 자체가 자칫 묻힐 수 있으니 펜던트가 화려하고 눈에 띄는 주얼리로 코디하기를 추천한다.

또한 편안함과 포근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오버사이즈 니트는 눈에 띄는 펜던트와 길이가 긴 체인으로 보다 더 과감하게 코디한다면 니트와 주얼리 모두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가네시의 이탈리아 직수입 제품 ‘네오네로’는 백화점 매장에서 1월31일까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8K 네오누보펜던트의 정상가는 1,097,000원이지만 20% 할인을 적용하면 8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펜던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체인도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편안함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함께 어필할 수 있는 니트 원피스는 각선미가 부각되기 때문에 이를 더 강조하기 위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얼리가 어울린다. 톨레도 컬렉션은 개인에게 의미있는 수만큼의 다이아몬드를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 속에 넣은 제품으로 특히 소장가치가 있어 연인의 생일이나 기념일 선물로 알맞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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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네시는 최근 영화 '1987'에서 가장 평범한 소시민이자 87학번 신입생 '연희'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배우 김태리 주얼리로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이다. 가네시는 순도 99.99% 순금을 사용하여 뛰어난 쥬얼리 기술로 최상의 18K주얼리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는 고혹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여자친구 혹은 아내 생일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원을 바탕으로 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을 확장 오픈했고, 올해 추가로 신규 지역에 매장을 더 오픈해 판매 영역을 전국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지난 해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로 매출 신장 기록을 달성한 가네시는 새해를 맞아 작은 이벤틀 마련했다. 1월 15일부터 가네시 온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 구매고객에게 김태리 화보 캘린더, 오크밸리 스키장 리프트 및 장비렌탈할인권을 증정하고,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하여 10명에게 모바일 영화쿠폰(2인)을 증정한다. 가네시의 다양한 컬렉션 및 전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김태리 화보와 함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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