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김향기X장영남,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별한 '모녀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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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김향기X장영남,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별한 '모녀 케미'

  • 승인 2019-02-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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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을 통해 최연소 5,000만 배우로 등극한 김향기와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장영남의 10년간 이어져 온 특별한 모녀 계보가 화제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두 배우는 2009년 드라마 '히어로'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모녀 케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영화 '늑대소년'에서는 늑대소년의 친구가 되어준 가족으로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따뜻한 케미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시대에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겪게 되는 딸 종분과 엄마로 함께한 영화 '눈길'에서는 애틋한 모녀의 감정을 나누는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처럼 긴 시간 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해 온 김향기와 장영남의 특별한 모녀 케미가 '증인'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자기만의 세계에 집중하며 세상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지우 역 김향기와  지우가 여느 아이처럼 똑같이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엄마 현정으로 분한 장영남은 때로 유쾌하게 때로 따뜻하게 현실적인 모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표현에 서툰 지우를 위해 다양한 표정을 담은 감정 사진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 방에 걸어둔 엄마 현정의 정성과 늘 자신을 생각하는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지우의 어른스러운 면모는 서로를 향한 두 인물의 진심 어린 감정을 전하며 마음을 울린다.

 

네 번째 모녀 호흡을 맞춘 특별한 인연에 대해 김향기는 “함께 호흡을 맞춰 좋았고, 엄청난 인연이라 생각한다. '증인'의 엄마 역할로서도, 선배님으로서 봬도 참 멋있는 분이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향기와 장영남의 따스한 케미가 돋보이는 '증인'은 절찬 상영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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