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사과문, 학교폭력 논란…“술·담배 등 떳떳하지 못한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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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사과문, 학교폭력 논란…“술·담배 등 떳떳하지 못한 행동들…”

  • 승인 2019-05-09 09:19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윤서빈
사진=윤서빈 인스타그램

 

가수 지망생 윤서빈이 자필 사과문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서빈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선 저를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신 분들과 저로 인해 피해를 받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라고 말했다.

윤서빈은 “생각이 너무 많이 어리고 세상을 몰랐던 학창시절을 보냈다”며 “과거에 미성년자라는 신분으로 하지 말아야 했던 술·담배 등 떳떳하지 못한 행동들. 그리고 저의 꿈. 매일 매일이 너무 무서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두려움 때문에 제 과거의 잘못을 감추거나 속이려 한 적은 절대 없다.지금껏 있던 회사에서 숨긴 적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일을 통해 제 과거의 기록들과 행동들을 기억해보고 되짚어보며 제가 혹시나 다른 친구들을 불편하게 했는지 많이 생각도 해봤다”면서 “기록과 기억에 존재하지 않더라도 이런 논란이 나온 것은 누군가 저로 인해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다는 것이니 혹시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용서받기보다는 저 하나 때문에 힘들어할 모든 분들과 소속사, 프로그램 제작진분들, 그리고 함께 연습한 연습생 친구들에게 너무나 죄송한 생각뿐이다.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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