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열애설, 박유나와 친할 뿐…누리꾼들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

사진=박유나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석이 배우 박유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19일 김민석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친한 사이다. 그 드라마에 나온 사람들 다 친하다. 친분이 있어서 다 같이 만나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석과 박유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박유나는 김민석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 “정말 아닐까?”, “아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