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오동 전투' 박희순, 독립군 포로로 특별출연해 극을 빛내다!

  • 핫클릭
  • 방송/연예

영화 '봉오동 전투' 박희순, 독립군 포로로 특별출연해 극을 빛내다!

  • 승인 2019-08-22 10:42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44

 

꺼지지 않은 입소문 열풍으로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봉오동 전투>가 목숨을 걸고 임무를 완수하는 독립군 포로로 특별출연한 박희순의 스틸을 공개한다.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 에서 원신연 감독과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박희순이 다시 한번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남다른 내공을 쌓아온 박희순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그만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어떤 작품에서든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던 그가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독립군 포로 역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박희순이 연기한 독립군 포로 역은 일본군을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들의 포로가 된 인물이다.

 

일본군에게 독립군의 다음 행선지를 흘리며 그들이 아무런 의심 없이 독립군을 쫓게 만든다. 특히 일본군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속에서도 “임무가 있소. 그냥 두고 가시오”라며 맡은 임무에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한다.

 

박희순의 특별출연은 원신연 감독과의 오랜 인연에서 비롯되었다. <세븐 데이즈>, <용의자>에 이어 <봉오동 전투>까지 세 번째 만남을 성사시킨 것이다. <세븐 데이즈>에서 열혈 형사 김성열 역으로 관객과 평단의 고른 지지를 얻으며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박희순은 <용의자>에서는 미친 사냥개 민세훈 역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41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두 작품을 작업하면서 박희순의 연기에 큰 만족을 느낀 원신연 감독은 드라마에 중요한 독립군 포로 역은 박희순이 제격이라고 생각했고, 박희순도 캐릭터가 가진 무게감과 이야기가 가지는 의미에 감복해 감독의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박희순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의 언론 시사에서 “봉오동 전투가 잘 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흥행의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민식에 이어 박희순까지 명품 카메오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는 5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주) 쇼박스’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성백조,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2. LH대전충남본부, 영구임대주택 취약계층 찾아 나눔 활동
  3. 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에 이용석 출마…"청년정치에 '새로고침' 누르겠다"
  4. 천안도시공사, 천안추모공원 노후시설 개선으로 추모객 보행환경 편의성 높여
  5. 천안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아동 인식개선 '시동'
  1. 장기수 천안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 행보…전통시장·노인복지관 방문
  2. 태안 앞바다 5번째 침몰선 실체 드러날까…금강~한양까지 25일 '조행일록' 눈길
  3.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4. 연암대, 전국 33개 고교 104명 참가 '2026 스마트원예 고교 경진대회' 개최
  5. tbn충남교통방송, '추석 교통안전 특별방송' 실시

헤드라인 뉴스


60년 전 대전 한가위!"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60년 전 대전 한가위!
"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 1966년의 추석 풍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당시 중도일보는 명절 당일 지면을 통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열기와 함께 서민들이 체감했던 삶의 단면들을 다채롭게 조명했습니다. 신문 지면에 남아있는 주요 기사들을 통해 그 시절 추석 풍경을 되짚어봅니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걸음은 예나 지금이나 뜨거웠습니다. 당시 중도일보는 歸省客 幅增 (귀성객 폭증)이라는 대형 헤드라인과 함께 大田驛 乘客 85% 急增 (대전역 승객 85% 급증)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었습니다.열차와 버스 등 교통수단이 지금처럼..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급여 정보를 은행에 등록하지 않거나, 계좌에 급여라고 표시하지 않을 경우 금리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의 '주요 민원 사례로 알아보는 은행 이용 시 소비자 유의사항'에 따르면 최근 접수된 주요 민원 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출 금리감면 조건 중 급여 이체 혜택을 받기 위해선 비대면 신청 시 급여 정보를 은행 앱에 등록해야 한다. 급여성 자금을 이체하는 경우 '급여', '월급' 등 급여성 자금이라는 걸 표시하지 않으면 은행 시스템상 급여 이체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다. 관련 세부 기준은 은행마다 달..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는 차량이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예금 압류와 최대 10배의 부가통행료 부과에도 상습 미납이 줄지 않으면서 징수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20회 이상 미납한 차량은 37만 4000대로 집계됐다. 2021년 17만대보다 2.2배 증가한 규모다. 이들이 내지 않은 통행료는 1728만 7000건, 총 426억 7200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