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플레이엑스포 랜선 개막... 수출상담 900여건 '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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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플레이엑스포 랜선 개막... 수출상담 900여건 '긴 줄'

경기도 융복합 게임산업전
美부터 日.오스트리아까지
300여개 바이어 관심 폭발
국내 개발사 판로확대 기회

  • 승인 2021-05-10 16:18
  • 신문게재 2021-05-11 7면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플레이엑스포+개막+(3)
경기도 2021 플레이엑스포 B2B 수출상담회가 10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렸다.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산업전시회 '2021 플레이엑스포 B2B 수출상담회'가 10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전자상거래) 수출상담회는 각국 바이어들과 온라인으로 게임 콘텐츠 수출상담을 24시간 진행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전 9시 45분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에서 방영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이미 300여개의 바이어와 개발사가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특히 세계적 게임기업인 미국의 엑스박스(XBox), 일본의 세가(SEGA)를 비롯해 북/남미 14개사, 아시아 137개사가 참여한다. 또한 아르헨티나, 멕시코, 오스트리아 등 다양한 권역에서 처음 참가하는 바이어들이 많아져 개발사의 미팅 수요 역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개막 전에 이미 915건의 온라인 수출 상담이 예정돼 현재 순조롭게 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에도 참가 신청 및 현장 매칭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종 상담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사전신청을 하지 않아도,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플레이엑스포 B2B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플레이엑스포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개발사들이 갈증을 해소하고, 글로벌 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B2B 수출상담회와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간의 거래) 전시회를 분리 개최한다.

B2C 전시회는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온·오프라인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게임사의 신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게임 관련 엔터테인먼트 방송도 함께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행되며, 게임 장르별 다양한 신작을 체험해볼 수 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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