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복지도시 대전' 향한 새로운 비전 발표

  • 사람들
  • 뉴스

'일류 복지도시 대전' 향한 새로운 비전 발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확대·전환 3주년 맞아
2023 비전 선포식

  • 승인 2023-12-01 16:38
  • 수정 2023-12-02 17:3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보도자료(1)사진 (1)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으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일류복지도시 대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확대·전환 3주년을 맞이해 '일류 복지도시 대전'을 향한 새로운 미래를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11월 30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서비스원 확대·전환 3주년 및 2023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보도자료(1)사진 (2) (1)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
이날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일류 복지도시 대전'을 향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 4개 전략목표·12개 전략과제를 시민에게 알렸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을 중심으로 24개 소속시설을 포함한 임직원 2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비전 실천을 약속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국정과제와 민선 8기 복지정책 등 '사회서비스' 변화에 맞춰 3월부터 사회서비스 관계자와 종사자, 시민의 의견을 받아 '중단기 경영전략'을 재수립했다.

[보도자료(1)사진 (3) (1)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시민 수요에 맞는 대전형 사회서비스 제공 △사회서비스 품질 고도화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역량 확보 △사회서비스 종사자 직무 여건 개선 등을 담아 '시민과 함께 하는 돌봄 파트너, 지역기관과 협력하는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정했다.

[보도자료(1)사진 (4) (1)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정부의 국정과제와 민선 8기 대전시 복지정책에 따라 중단기 경영전략을 세우고 미션과 비전, 전략과제 등을 새롭게 수립했다"며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고 시민이 먼저 찾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곧 구체화… 대전 지정여부 촉각
  2. 철도지하화, 대전시 사업성 높일 혁신 전략 담아야
  3. 더불어민주당, 대전·충청 화력집중… 이재명 지역 당원들과 '스킨십' 강화
  4. 한국가스기술공사 '비상사태'... 사장 해임에 직원 갑질까지
  5. 장미꽃 가득한 한밭수목원
  1. [기획]미래 먹거리 게임산업, e-스포츠 '허브 도시를 꿈꾸는 대전'
  2. [월요논단] 인공지능 시대, 독서가 필요한 몇 가지 이유
  3. 대전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성료
  4. 유성구, 호반써밋 2·4BL 입주에 따른 이동민원실 운영
  5. 대전시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

헤드라인 뉴스


[기획]게임으로 노잼 탈출! 대전, 게임허브 도시로

[기획]게임으로 노잼 탈출! 대전, 게임허브 도시로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허브 도시로 만들어 갑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 이전부터 게임산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후보 시절 주요 공약은 물론 취임 후 대전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대전을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허브 도시로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은 e-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유치하는 등 게임 산업 발전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잼도시'라는 불명예를 가진 대전에게 게임은 매우 매력적인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사흘간 2만 2천 명의 관람객을 대전으로 끌어..

더불어민주당, 대전·충청 화력집중… 이재명 지역 당원들과 `스킨십` 강화
더불어민주당, 대전·충청 화력집중… 이재명 지역 당원들과 '스킨십' 강화

22대 총선에서 '충청대첩'을 거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19일 대전·충청을 찾아 지지세를 넓혔다.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주요 인사들과 충청 4개 시·도당위원장, 국회의원 당선인은 충청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함께 당원들의 의견 반영 증대를 약속하며 대여 공세에도 고삐를 쥐었다. 민주당은 19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당원과 함께! 컨퍼런스, 민주당이 합니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편에 이은 두 번째 컨퍼런스로, 22대 총선 이후 이 대표와 지역별 국회의..

대전 외식비 전국 상위권… 삼겹살은 서울 다음으로 가장 비싸
대전 외식비 전국 상위권… 삼겹살은 서울 다음으로 가장 비싸

한 번 인상된 대전 외식비가 좀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다. 가뜩이나 오른 물가로 지역민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외식비는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높은 가격을 유지 중이다. 19일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 종합포털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대전의 외식비는 몇몇 품목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손을 꼽을 정도로 높은 가격을 유지 중이다. 우선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가장 많이 찾는 김치찌개 백반의 경우 대전 평균 가격은 9500원으로, 제주(9625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비싸다. 지역의 김치찌개 백반 평균 가격은 1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미꽃 가득한 한밭수목원 장미꽃 가득한 한밭수목원

  • 대전 찾은 이재명…당원들과 스킨십 강화 대전 찾은 이재명…당원들과 스킨십 강화

  • ‘덥다,더워’…전국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 ‘덥다,더워’…전국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

  • 무성하게 자란 잡초에 공원 이용객 불편 무성하게 자란 잡초에 공원 이용객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