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사회 안전망 구축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경험 확대 및 자존감 함양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프로그램은 논산꿈이레센터에서 신청한 강좌로 진행되며, 운영 내용으로는 검정고시 대비 교과학습을 돕는 4강좌(국어, 수학, 과학, 사회)가 운영된다. 강좌당 20회 운영되어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신재미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중단 없는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교육원이 등불이 되어주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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