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NH농협 논산시지부와 관내 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논산시지회(회장 김선화)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안, 농경지 주변 등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버려진 농약빈병 등 약 2톤을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김동진 지부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고향주부모임 회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환경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로 농협의 공익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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