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26년도 국가 균형발전사업 역대 최대 국비 194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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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6년도 국가 균형발전사업 역대 최대 국비 194억원 확보

2년 연속 최고액 경신으로 접경지역 발전 동력 강화

  • 승인 2026-01-04 14:14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연천군  ’26년도 국가 균형발전사업 역대 최대 국비 194억원
연천군 '26년도 국가 균형발전사업 역대 최대 국비 194억원 확보 (출처=연천군청)
연천군은 2026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과 접경권발전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19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로 연천군은 2025년에 이어 국가 균형발전사업 분야에서 역대 최대 국비 확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추가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결과로, 연천군은 2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하며 균형발전 정책 추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군사 규제 등으로 각종 개발 제약을 받아온 연천군이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연천군은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생활 인프라와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기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는 △청산면 장탄리 안전한 마을도로 개선사업과 △고랑포구 관광자원화사업이 추진되며, 기존 12개 계속사업과 함께 주민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접경권발전지원사업으로는 △평화로 가로경관 개선사업이 포함되어, 기존 2개 계속사업과 연계해 접경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관광·방문 여건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연천군은 이번 국가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사업 간 연계성과 실효성을 높여 주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재정 성과를 넘어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균형성장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천=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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