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농작업 안전 지킴이 배치

  • 충청
  • 홍성군

홍성군, 농작업 안전 지킴이 배치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11개 읍·면에 안전관리 인력 투입, 고령 농업인 재해 예방 나서

  • 승인 2026-02-10 09:5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11개 읍·면에 안전관리 인력 투입, 고령 농업인 안전 지킴이를 배치했다.
홍성군이 고령 농업인의 작업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인력을 현장에 배치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홍성시니어클럽과 협력해 '농작업 안전관리 지킴이 양성교육'을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작업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 지킴이는 2인 1조로 편성돼 관내 11개 읍·면에 배치되며, 1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마을 농작업 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농촌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농작업 안전관리 지킴이 운영을 통해 농촌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농작업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이번 지킴이 배치와 별도로 올해 6명의 농작업 안전관리관을 활용한 안전교육 및 지도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들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2.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3. 신축 분양가 상승세… 관저동 5억대 아파트 ‘가격 경쟁력’ 부각
  4. "박군·나태주와 함께 노래 한마당", 해미읍성축제 흥겨움 더한다
  5. ‘한화 키즈’ 민주홍, 꿈꾸던 한화 마운드 향해 첫발
  1. 주탑재위성 네온샛 5기 낳은 KAIST 우주연구원…첫 양산형 군집위성 개발사례
  2. 대전교육청 구글 교육용 계정 비밀번호 무단변경…피해 파악 나서
  3. 위기브, 고향사랑기부 누적 모금 '400억' 돌파
  4. [춘하추동] 눈부신 가을 하늘의 역설, 청명함과 자외선 사이
  5. 맥도날드 세종 DT점, 11월 13일 오픈… 지역민 70명 채용

헤드라인 뉴스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국민적 관심 속에 우주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를 면면히 들여다보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력과 연구자들의 땀이 배어있다. 주탑재 위성이면서 누리호 5차 발사의 제1 목적인 네온샛 5기(2~6호)는 KAIST 우주연구원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고 지상시스템과 검보정 그리고 활용시스템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았다. 여기에 고도 570㎞에서 지구를 해상도 흑백 1m, 컬러 4m 최고 수준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전자광학카메라는 대전 우주광학기업 쎄트렉아이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이 군집으로 구성된 건 이번이 처..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기존 지정 지역에 변화..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